삼성전자, 겔럭시폴드, S10 '파격인하' 새로운 가격정책 도입하나

최병호 기자

작성 2020.02.18 14:57 수정 2020.02.18 15:07

겔럭시 폴드 30만원 이하, 겔럭시 S10 출고가 18만원 인하

신제품 출시하며, 전작 가격 낮추는 애플과 유사한 형태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쉽 스마트폰 '겔럭시 S10' 시리즈와 '겔럭시 Z플립'을 출시한 삼성전자가 이전작인 겔럭시 S10시리즈와 겔럭시 폴드의 출고가를 전격 인하했다.


삼성전자가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전작 시리즈의 출고가를 할인하는 새로운 가격 정책을 실시하는 '새로운 가격정책'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미국 '애플'이 이와 같은 가격정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2월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겔럭시 폴드의 출고가를 200만원 이하로 내렸다. 기존 출고가 239만 8,000원에서 199만 8,700원으로 약 40만원 할인된 금액이다.


삼성전자는 앞선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0 겔럭시 언팩' 행상에서 겔럭시 S20 시리즈와 겔럭시 Z플립을 공개하면서 이전작인 겔럭시 S10시리즈의 출고가를 150만달러(약 17만 7,600원)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단, "겔럭시 S10의 출고가 인하는 미국 시장에 한정해서만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겔럭시 폴드의 가격인하는 전 세계 시장에 공통으로 적용되는데, 이는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폴더블폰의 대중화 전략의 포석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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